밤에 스마트폰을 하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 😱

안녕하세요? 여러분 

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기 전 무엇을 하시나요? 🤓

 

저는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 

유튜브와 책을 보는 걸 참 좋아합니다. 😂 

 

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보면 

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 알고 있지만, 

하루를 마감하기 전

침대에 누워서 하는 스마트폰이 하나의 즐거움입니다. 

 

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, 

몸 곳곳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. 

 

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출처 : 픽사베이

 

⭐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하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

✔️  안구 건조증 / 시력저하 

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는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

빛을 발생시키면서 일부 파장은 망막 세포에 손상을 줘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 

 

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응시하면 

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이 긴장하면서 눈이 금세 피로해지고, 

두통을 생길 수 있습니다. 

 

또한 화면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눈 깜박이는 횟수도 줄어들어 

안구 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. 

 

출처 : Pexels

 

✔️  수면 장애 / 우울증

잠자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, 

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에서 발생시키는 청색광(블루라이트)로 인해 

우리 몸이 낮과 밤을 혼동하면서, 

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훨씬 높아집니다. 

 

한 조사에 따르면 수면 전 두 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, 

멜라토닌 분비가 22%까지 감소하여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. 

 

출처 : Pexels

 

✔️  치매 위험 가중

수면 부족이 이어지면 뇌가 몸의 독소를 제때 제거하지 못하고, 

장시간 축적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고, 뇌세포에 영향을 미쳐 

치매 발병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✔️  피부 노화 및 주근깨

전자기기가 발생시키는 블루라이트는 자외선보다 파장이 더 길어

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모공을 확대하고 주근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, 피부의 탄력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감소 시켜 

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. 

출처 : Pexels

 

블루라이트로 피부가 노화될 수 있다니, 상당히 충격적입니다. 😱 

시력 저하와 안구 건조증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, 

우울증과 불안증세까지 생길 수 있다니 

밤에는 되도록 전자제품 사용을 안 하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그래도 꼭 밤에 사용해야할 일이 있다면

다음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. 

 

 

⭐  밤에 스마트폰 사용 시 주의사항! 

✔️  야간모드+가장 낮은 밝기 수준으로 조절하기 

가급적이면 야근 모드와 가장 낮은 밝기 수준으로 설정하여 

사용하는데, 이 때 눈에 직접적인 블루라이트가 닿지 않도록 

약 45도 정도 기울여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. 

 

✔️  조명을 켠 상태에서 사용하기 

어두운 곳에서는 사람의 동공이 확장되어 

눈이 쉽게 피로해지고, 안구 건조증 등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 

되도록 조명을 켠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✔️  되도록 사용시간을 1시간을 넘지 않기

1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, 

눈은 물론 게속해서 뇌가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면서,

기억 공간이 부족해져 기억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.

 

 

평소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사용했는데, 

오늘 자료를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 

되도록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 

 

건강은 한 번 잃으면 되찾기 어렵기 때문에 

건강할 때 잘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. 

 

오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 

감사합니다.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