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본업이 바빠서, 블로그도 카카오 뷰도
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. 😢
본업과 부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지만,
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.
하지만, 생각을 고쳐먹기로 하였습니다.
하루를 돌이켜보고,
글로써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의 마침표로 생각하기로 말이죠.
12월 21일 자 포스팅에서
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과 후기에 대해서 간단히 다루었습니다.
애드센스 신청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. 🤭
사실 애드센스 신청은 20일에 하고,
예약 포스팅으로 올렸답니다.
일 끝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
평소와 마찬가지로, 메일함을 열어보았습니다.
구글 애드센스에서 보낸 메일이 보였습니다.
"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"
순간 이게 뭘까? 의문이 생겼습니다.
메일을 열어보니,
구글 애드센스 승인 완료 메일이었습니다.
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
애드 고시라고 불리는 만큼,
사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.
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보다
제 일상 이야기를 다루는 하나의 취미로 생각하고,
꾸준히 해나가기로 했기 때문에
애스 센스 승인에 큰 욕심을 갖고 있지는 않았습니다. 🤭
블로그 운영도 친구를 따라 시작하였고,
구글 애드센스도 관련 정보를 보면서 알게 되어,
'한 번 해볼까..?'라는 마음으로 시도해보았습니다.
도전이라고 말하기는 거창한 것 같아,
"시도"라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운 좋게 한 번의 시도를 통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.
👉 구글 애드 센스 승인 시 기준
✔️ 블로그 개설한 지 21일째
✔️ 누적 방문자 수 약 1000명
✔️ 누적 포스팅 수 25개
✔️ 1일 1포스팅
저는 하나의 특화된 주제를 다루기보다는
다양한 주제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.
그래서 제 블로그는 "잡다구리 블로그"라고 할 수 있습니다.
구글에서 찾아보니,
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
필요한 조건으로 정리한 내용이 많았습니다.
다양한 정보가 많았지만,
모든 정보를 보고 따라 하기보다는 참고하였습니다.
그중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던 것은 두 가지입니다.
⭐ 1일 1포스팅
⭐ 글자 수 1000자 이상 작성
매일 포스팅을 작성할 때,
주제 선정부터 내용을 풀어가는 방법 등
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.
그래서 블로그 개설하고 나서 3주 동안은
오롯이 포스팅 작성에만 집중했습니다.
그렇게 3주가 된 시점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고,
만 하루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.
사실 어떻게 승인이 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어렵습니다만,
제 생각에는 운도 좋았고,
포스팅 수가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에서
신청을 해서 수월하게 진행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
앞으로도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블로그를 꾸려나가겠습니다.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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