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카카오뷰에 대한 소개와
보드 발행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대해 포스팅을 올렸습니다.
저는 11월 30일 카카오 뷰에 첫 보드를 발행하였습니다.
카카오 뷰는 외부 링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
다른 플랫폼과 달리 직접 모든 콘텐츠를 만들어야한다는
부담감이 조금 덜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저는 이 부분이 카카오 뷰가 가지는
가장 큰 특성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![](https://t1.daumcdn.net/keditor/emoticon/friends1/large/032.gif)
아직 저만의 콘텐츠가 부족한 저는
지이 작가님의 "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"을
소개한 유튜버 오디오 서점 님의 영상 링크를 달아 첫 보드를 발행했습니다.
11월 30일에 첫 발행한 보드는
발견탭 및 뷰 카테고리를 통해서 노출은 총 887번 되었지만,
보드 내 콘텐츠 클릭 수는 "14번"에 그쳤습니다.
제 생각에 보드 발행 시
관련 콘텐츠를 최대 10개까지 한 번에 업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,
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보드롤 엮어서 발행할 경우,
더 많은 클릭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카카오 뷰를 통해 며칠 간
추천하고 싶은 책의 유튜브 소개 링크와
교보문고 및 예스24의 책 구매 링크를 묶어 보드로 발행하였습니다.
제 카카오 뷰의 대시보드를 말씀 드리면,
"파란 상자"는 제 블로그 링크와 관련된 외부 링크를 삽입하였고,
그 외에 보드는 외부 링크로만 묶어 발행하였습니다.
10일간의 경험을 통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.
첫째, 하나의 일관된 방향성을 추구하며, 관련 보드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어제 "직장인 부수입"이라는 보드를 새로 발행하였으나,
기존 보드와 주제 및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, 노출 수 및 방문자 수가 급감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둘째, 카카오 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외부 링크의 활용도 중요하지만 "나만의 콘텐츠"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.
약 일주일 동안 저는 외부 링크로만 보드를 발행하였습니다.
이를 통해 노출 수와 방문자 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그러나, "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의 담은 책"이라는 보드는
제 티스토리 포스팅 링크와 외부 링크를 묶어 발행한 것으로,
상당히 높은 클릭 수와 발문자 수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결국 명확한 방향성과 나만의 콘텐츠를 통해서
꾸준한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.
10일간의 카카오 뷰를 경험하면서
느낀 점을 정리해보았는데, 어느 정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혹시 궁금한 점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
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
오늘도 감사합니다.
'제2의 수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카카오 뷰 | 수익 정산 신청하기 (26) | 2022.01.07 |
---|---|
카카오 뷰 뉴스 채널 운영하는 방법(feat. 뉴스픽파트너스) (38) | 2022.01.04 |
카카오 뷰 프로필 사진 설정하기 (7) | 2021.12.14 |
부수입 ; 얼룩커 선정 ; 직장인 부업(feat. 얼룩소) (12) | 2021.12.06 |
직장인 투잡 ; 나의 도전 (2) | 2021.12.02 |